유리 조형의 마이스터’ 조각가 이후창 초대전이 갤러리위(용인시 수지구)에서 열린다.
홍익대학교에서 미술학(조각)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후창 작가는 인간 내면의 타자성, 이중성 등 깊이 있는 감정을 ‘유리’라는 독특한 재료를 이용해 표현해왔다. 또한 끊임없이 변화하는 ‘빛’이라는 소재를 통해 현실과 허상의 일루전(Illusion)을 다양한 조각과 설치 작업으로 흥미롭게 풀어냈다.
2011년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수여하는 ‘하정웅미술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 국내 조각계의 가장 큰 연례행사인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서 관람객의 투표로 ‘가장 인상 깊었던 최고 인기 작가상’에 선정되는 등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인정받는 작가이다.
꾸준한 국내 전시와 더불어 뉴욕 맨해튼, 마이애미, 중국 등에서의 해외 전시는 물론, 호텔델루나(tvN), 남자친구(tvN),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SBS) 등의 드라마, 영화에서 미술 콜라보와 가면 디자인 제작 총괄을 맡는 등 주목받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Shining Light, Shining Life, Shining Us – 빛나는 빛, 빛나는 삶, 빛나는 우리’라는 주제로 팬데믹(Pandemic)시대에 일상의 소중함을 돌아보고, 진정한 삶의 가치와 의미가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해보고자 하였다. “예술작품이란 결국 사람이 창작하는 행위의 결과물이고, 예술도 삶의 테두리 안에서 존재하기에 예술과 우리의 삶은 일치한다.”고 작가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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