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플랜 코리아, 세계 3대 광고제 ‘뉴욕페스티벌’서 그랑프리·골드 수상

서비스플랜 코리아가 ‘2020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 광고제에서 그랑프리와 골드상을 수상했다.

칸 광고제, 클리오 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평가되는 뉴욕 페스티벌은 전 세계 광고 전문가 300명이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정한다. 2020년은 코로나19 여파로 100% 온라인 심사가 진행됐다.

서비스플랜 코리아는 5월 4일 미국에서 열린 뉴욕 페스티벌 광고제에서 국내 스타트업 닷의 ‘닷 점자번역 엔진(Dot Translate)’ 캠페인으로 △그랑프리 1개 △골드 1개 △파이널리스트 1개를 수상했고, P&G의 팸퍼스 캠페인으로 총 4개 부문의 쇼트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닷 점자번역 엔진 캠페인은 ‘Positive World Impact: Empowerment, Accessibility’ 부문의 그랑프리, 골드와 ‘Digital/Mobile – Best Use – Innovation Technology’ 부문의 파이널리스트까지 총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닷 점자번역 엔진은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의 번역 기술을 소개하는 캠페인으로 수많은 번역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한 점자 번역이 가능한 엔진의 장점을 쉽고 직관적으로 소개해 전 세계에서 공감을 얻었다. 서비스플랜 코리아는 2014년 한국의 기술혁신 스타트업인 닷을 처음 만나 닷 설립 초기부터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서 함께해왔다.

서비스플랜 코리아 강지현 대표는 “3년 연속 뉴욕 페스티벌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은 지난 수년간 세계 무대에서 닷의 마케팅을 전담하고 컨설팅 해온 서비스플랜의 브랜드 인큐베이션 역량의 결실이라고 볼 수 있다. 양사의 파트너십 관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팸퍼스 캠페인이 4개의 쇼트리스트에 올랐다는 것 또한 매우 고무적이다. 국제광고제는 워낙 경쟁이 치열한데다 특히 필름 부문은 세계적인 영상 캠페인이 완성도와 아이디어를 놓고 경합하는 부문이라 우리 캠페인이 세계 무대에서 크리에이티브로 주목받은 큰 성과”라고 덧붙였다.

P&G 코리아 한혜진 부장은 “서비스플랜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이번 뉴욕 페스티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캠페인에 담은 메시지처럼 앞으로도 팸퍼스는 아기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고 이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4개 부문 쇼트리스트에 오른 ‘팸퍼스와 함께라면 아기의 꿈은 계속됩니다’ 캠페인은 호기심 가득한 아이가 꿈속에서 겪는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상상력이 넘치는 영화 같은 애니메이션 스토리와 영상미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서비스플랜 코리아는 뉴욕 페스티벌 외에도 ‘앤디어워즈(Andy Awards) 광고제’에서 닷 번역 엔진(Dot Translate)으로 2개의 금상을 수상하고, ‘더 굿 리포트 2019(The Good Report 2019)’에서 닷 미니(Dot Mini) 캠페인으로 가장 성공적인 제품 캠페인 8위, 가장 성공적인 에이전시 9위에 선정되는 등 해외 시상식에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