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이마주,<여름의 끝 : 임시호 개인전> 개최

역삼동에 위치한 갤러리이마주에서 8월 24일부터 9월 21일까지 <여름의 끝 : 임시호 개인전> 전시를 개최한다. 임시호는 계원 예술대학에서 영상디자인을 전공했다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다시 미술 공부를 하였다. 임시호 작가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대상의 내면과 감정의 변화를 표현하는 작품을 그리는 회화 작가이다. 이번 전시와 관련한 작가 노트를 통해서 임시호 작가는 “우리에게 어떤 일들이 생겼는지보다 그 일들을 통해 우리의 내면이 어떤 변화를 겪고 있는지를 보여주려한다. 그리고 몸은 이 변화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당신의 실체이며, 당신보다 당신의 몸이 당신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도 있다.” 라고 무척 개인적이고도 일상적인 인간 내면의 심리상태를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 결핍된 무언가를 발견하는 과정을 회화로 표현한다.

이번 <여름의 끝 : 임시호 개인전> 전시는 현재를 살지만, 우리의 내면 또한 계절처럼 흘러가고 있다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여름의 열기를 간직한 체, 어제와 어떠한 기억들을 가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내면을 몸이라는 매체를 통해 어떤 변화를 겪고 있는지 보여준다. 고단한 삶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티게 만드는 힘은 여름휴가를 기다리는 사람의 마음처럼 사람마다 다양하겠지만, 대개의 경우 오늘을 버티게 하는 힘은 어제의 추억과 내일의 기대이다. 임시호 작가 작품의 인물들은 모두 내면의 변화를 겪고 있는 과정중에 있다. 작품 <Alive>는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표현한다. 그리고 몸짓을 읽으며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인간 본연이 가지는 심리상태에 집중한다. 임시호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서 내면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들을 전달하여 관람자에게 어떤 계절을 겪고 있는지 되묻는다.

 

2016년 CNB저널 커버아티스트로 당선되기도 한 임시호 작가는 ‘마음 그림’의 저자이기도 하다.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나를 알아가는 그림 수업’을 진행하여 현대인들이 갖는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다수의 개인전과 2019 영국 사치 갤러리  ‘START ART FAIR’  참가, 2018뉴욕  어포터블 아트페어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여름의 끝>전은 8월 24일 오프닝과 함께 오후 5시부터 아티스트 토크, 관객과 함께하는 퍼포먼스(몸으로 대화하기), 오 헨렌과 최솔의 어쿠스틱 팝 등 플롯 연주와 함께 즉흥 움직임 공연이 진행된다.

 

 

 

 

작가 약력

 

학력

2000-2005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학과 졸업

1996-1998   계원 예술대학 영상디자인과 졸업

 

개인전

 

2019  ‘여름의 끝’                           갤러리이마주, 서울

2017  ‘그대여, 사라지지 말아요’              인디 프레스 갤러리, 부산

2017  ‘Alive’                                인디 프레스 갤러리, 서울

2017  ‘스트레칭’                            요기가 갤러리, 서울

2015  ‘한 여름 밤의 키스’                   퇴촌목수, 경기도

2014  ‘memop’ 메모피                      치포리 초대전, 서울

2013  ‘Are you ok?’                         Coohaus 갤러리 공모전 선정 작가 뉴욕 첼시, 미국

2013  ‘기다린다’                            K갤러리 공모전 선정 작가, 서울

2013  ‘어쩔 수 없을 때는 어쩔 수 없다.’      이즈 갤러리, 공모전 선정 작가, 서울

2011  ‘Nevermind island’                    41-3 아트스페이스 기획전, 서울

2011  ‘해가 질 무렵 그를 보았다.’            솜씨 공모전 선정작가, 서울

2008  ‘여행, 돌아오다.’                       헛갤러리,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