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재정선 미술관, 김학권 개인전 개최한다.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를 갖고 일관된 작업을 해온 김학권 작가의 개인전이  2019  9월 6일 부터 9월 11일까지 겸재정선 미술관에서  열린다.
이에  김학권 작가를  항상 지켜보고, 그의 세계를  잘 이해하는  김용권(문학박사/겸재정선미술관관장)의 평을 들어보자!

김학권 개인전에 부처. 2019.7.16

 

‘꽃을 피우다’

 

김용권(문학박사/겸재정선미술관관장)

 

김학권 작가는 교사로서의 직분과 제자양성에 충실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작가로서의 차별되는 작품 탄생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작업해 왔다.

지난 1,2,3회 개인전은 ‘꽃을 피우다’,‘시간의 흔적’에 대한 철학적 메시지를 전달해주고자 했다. 이번 4번째 개인전에서는 지난 3번의 개인전과 맥을 같이하는 ‘꽃을 피우다’ 타이틀로 발표하고는 있으나 조금은 차이가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작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즉 이번 4번째 개인전에 발표되는 대표적인 작품들은 그의 내면의 에너지를 표출한 것들로, 재료는 아크릴물감, 알루미늄가루, 철분 등의 혼합재료를 사용하였으며, 대부분 회색 모노톤의 바탕에 기하학적 선과 반타원형 등의 형태를 배치하여 완성한 것들이다. 이른바 그의 이번 작품은 평면에서의 공간 미학을 찾으며 회색으로 뒤 덥인 바탕위에 기하학적인 선과 조금은 찌그러지고 비뚤어진 반타원형, 그리고 작지만 강한 에너지를 분출시키는 심벌과 같은 붉은 색점 혹은 꽃술로 회화적 미를 찾아 완성한 것들이다.

구체적으로 그가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하나는 하모니 또는 콤비네이션 작품 시리즈이다. 캔버스 2개 혹은 3개가 짝을 이루며 조화롭게 구성되어 완성된 작품 시리즈이다. 결과적으로 이와 같은 작업 방식에서의 2, 3개의 캔버스가 서로 상관없는 듯 보이다가 결국 그가 의도한바 대로 절묘한 어울림, 조화를 이루며 뜻밖의 회화적 느낌과 강한 메시지를 전달해 준다. 다른 하나는 앞선 전시에서와 같은 좀 더 직접적으로 시간의 흔적을 표현한 작품 시리즈이다. 결코 멈출 수 없는 시간, 그 시간을 ‘꽃술’ 또는 자유 곡선의 ‘모래시계’로 표현하였으며, 이를 통해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아쉬움과 추억 그리고 앞으로의 삶에 대한 의지와 희망 등을 담고자 했다. 이에 대해 김학권 작가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지난 시간동안 자연스럽게 생겨난 세월의 흔적들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독특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그 아름다움을 찾고자 주변을 둘러보면 기나긴 세월을 담은 자연의 존재들, 표피에서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자연스러운 조형미는 노력하고 연습해서 만들 수 없는 편안함을 지니고 있다. 그 신선함을 붙잡아 화면 속에서 새로운 것들이 탄생하는 꽃을 피우는 인내의 시간으로 설명해보고자 다양한 시도들을 해보았다.(작업노트)

이상과 같이 김학권 작가가 발표하는 작품 24점은 화려한 조형요소를 품고 있지는 않지만, 그가 표현한 형태, 크기, 색채, 질감, 음영, 공간 등의 시각 요소는 결국 강한 에너지가 발산되면서 무언가 새롭게 해보고 싶은 강한 충동이 들게 만든다. 마치 강한 마술에 걸려 듯, 불랙홀로 빨려 들어가는 듯하다가, 결국 붉은 원형인 출구를 찾아 힐링되면서 순수, 사랑, 평화, 행복 등을 전달해 주고 있기에 관람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 학 권(金學權) Kim Hak Kwon

  •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및 교육대학원 졸업
  • 경희대학교, 숭의여자대학. 시민대학.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강사역임

 

개인전

제1회 개인전(관훈미술관)

제2회 개인전(세종문화회관)

제3회 개인전(인사아트프라자)

제4회 개인전(겸재 정선 미술관)

– 아트페어 –

  • 아산 온양관광호텔페어(온양관광호텔)
  • doors 아트페어(임페리얼 팔레스 호텔, 서울)
  • 대구아트페(대구 EXCO)
  • 단체전 –
  • 드림갤러리 이전 개관기념 초대전(드림갤러리)
  • 이후 30주년 기념전(예술의 전당)
  • 경희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전(경희갤러리)
  • 파주 회화예술제 초대전(파주 책전시장 내 토토하우스)
  • 한국현대미술전 (장상득미술관 중국:하얼빈 )
  • 한국-뉴욕 공간이탈전(VISON GALLERY 미국:뉴욕)
  • 영천아리랑 회화제 초대전(영천 시안미술관)
  • 이후전(갤러리 마로니에 일본:교토) 외 70여회

현 재

  • 한국미술협회 회원
  • 한국조형교육학회 회원
  • 이후전 회원
  • 중심전 회원
  • 환일고등학교 재직

휴대폰 : 010-4633-0800

e-meil : hk3315@naver.com

 

김 학 권(Kim Hak Kwon)

Graduate at the College of Arts, Kyunghee University

Graduate at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Kyunghee University

 

Taught at Sungeui Women’s university, Kyunghee University, Citizens University and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of Kyunghee University

– Personal Exhibition –

The 1st Exhibition (Kwanhoon Gallery)

The 2nd Exhibition (Sejong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

The 3rd Exhibition (Insa Art Plaza)

The 3rd Exhibition (Gumjae Jeongseon Art Museum)

 

  • Art Fair –
  • Asan Onyang tourist hotel fair (Onyang tourist hotel)
  • doors art pair(imperial palace hotel, seoul)
  • Daegu Art Fair(Daegu EXCO)

 

Group Exhibition

  • Dream Gallery relocation and opening invitation (The seek of modern art and its direction)
  • After 30 years memorial exhibition (The Arts Center)
  • The 60th anniversary of Kyunghee University memorial exhibition (Kyunghee Gallery)
  • Paju painting festival invitation (Toto house in the book exhibition center)
  • Korea Modern Arts exhibition (Jang Sang Deuk Gallery, Harbin, China)
  • Korea-New York Space breakaway exhibition (Vison Gallery, New York, US)
  • Youngcheon Arirang Arts festival invitation (Youngcheon Sian Gallery)
  • E-hu Exhibition(Maronie Gallery, Japan)

– Current –

  • Member of Korea Fine Arts Association
  • Member of the Society for Art Education of Korea
  • Member of Ihu exhibition
  • Member of Center front exhibition
  • Working at Hwanil High School

 

 

Mobile : 010-463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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