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박스,어른에 대한 공포

어른에 대한 공포“Adultphobia”

참여작가

김다겸,김정은,아나히타 가즈비니자데 Anahita Ghazvinizadeh,요시에 사카이 Yoshie Sakai

 

전시명 : 어른에 대한 공포, Adultphobia

기간 : 2018. 7. 17(화) ~ 8. 11(토)

관람 시간: 화요일 ~ 토요일, 오후 2시 ~ 7시

장소 : 오픈박스

프로젝트 취지

<스크리닝 프로젝트: 동시상영> 은 2015년부터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들의 영상 작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4인의 작가에 의해 기획, 운영되는 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타자의 관점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문화적 담론을 생산하는 작품들에 주목합니다. 이를 통해 가부장 중심적이고 상업적인 주류 문화 속에서 주변화되는 문제들을 조명하고자 합니다.

 

상영전에 대한 소개

현대미술 작가들의 영상 작업을 소개하는 <스크리닝 프로젝트: 동시상영>의 열 번째 테마는 ‘어른에 대한 공포’ 입니다. 상영작들은 ‘어른’이라는 존재로 인해 주어지는 상황과 기대 속에서, 상대적 약자로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통과한 후 이면에 남겨진 것들에 대해 질문합니다. 참여 작가들은 어린 시절의 경험과 생각을 토대로, 역할 놀이와 TV 드라마의 수사법, 그리고 신체를 활용한 퍼포먼스들을 통해 작업을 전개해 나갑니다.

 

간단한 작품 설명

김다겸 작가의 “이사이” 퍼포먼스는 비염을 앓으면서도 의사의 말 때문에 힘들게 코로 숨을 쉬어야 했던 어린 시절의 경험에서 기인합니다. 김정은작가의 “좋은 사람”은 순응적인 태도를 미덕으로서 권장하는 사회 분위기에 대한 작가의 심리적인 혼란을 드러냅니다. 일본계 미국인 작가 요시에 사카이의 “코코의 사랑 (에피소드 1)”은 전형적인 티비 드라마의 형식을 빌려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본인의 경험을 재구성합니다. 이란계 미국 작가 아나히타 가즈비니자데의 “아이가 아이였을 때”는 아이들을 주연으로 하는 삼부작 중 하나로 성장과 젠더 정체성을 탐구하는 작가의 주제 의식을 담고 있습니다.

 

김다겸, ‘이사이’ 퍼포먼스 영상기록, 06:57, 2009

요시에 사카이 Yoshie Sakai_KOKO_s Love_ Episode 1_코코의 사랑 에피소드 1_2014 _Title_Still

 

김정은, 좋은 사람, 02:07, 2018

아나히타 가즈비니자데 Anahita Ghazvinizadeh, 아이가 아이였을 때 (When the kid was a kid), 17:0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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