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 ! 어린이겨울미술관 운영

부산시립미술관(관장 김선희)은 겨울방학을 맞아 2018년 1월 9일부터 1월24일 까지 “어린이겨울미술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크리스마스프로젝트_낮과 밤》 기획전과 전시연계감상프로그램 및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어린이미술관에서 열리는《크리스마스프로젝트_낮과 밤》展 은 2명의 작가로 구성된 Studio1750(손진희,김영현)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나온 시간들에 대한 기억을 기록하는 프로젝트로 2017년 11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크리스마스선물>이라는 워크숍에 대한 결과보고전이다. Studio1750은 워크숍을 통해 크리스마스라는 축제 속에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하고 듣지 못했던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낮처럼 환하게 빛났던 기억과 함께 고요한 밤 사이로 숨겨진 이야기를 작품으로 만들고, 그 결과물을 전시하는 일련의 심미적 과정을 경험한다. 상시 체험프로그램으로 <낮과 밤의 하루>, 전시연계프로그램으로 <낮은 밤 보다 더 훌륭한지>를 운영하여 전시 기간 동안 어린이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도 참여하여 공간을 완성해 나가며 어린이와 가족, 작가의 협업으로 전시공간의 지속적인 변화의 과정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부산시립미술관 기획전으로 열리는<Site-seeing : 여행자>展 전시연계프로그램으로 4개 강좌가 16회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참여 작가들이 직접 어린이들과 만나는 시간을 통해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그리고 예술가의 작품세계를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민정 작가와 함께 하는 <어린이여행박람회>, 이인미 작가의<사진 너머의 사진>, 왕덕경 작가의<Sand city_사라지는 풍경> 등 전시 참여 작가의 작품을 바탕으로 현대미술을 즐겁게 감상하고 여러 가지 생각과 감정을 타인과 교류하는 시간을 통해 다양하게 해석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융복합 프로그램으로 시각예술가(김경화), 무용가(강희정), 음악가(전현미)가 함께 구성한<마음의 날개로 떠나는 여행>이 운영될 예정이다.

어린이미술관 관계자는 “예술을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어린이들이 자발적으로 전시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때 상상력과 창의력이 더욱 풍부해질 수 있다. <2018어린이겨울미술관>을 통해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타인을 배려하며 세상과 소통하는 어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미술관에서의 ‘의미 있는 경험’을 선물하고자 한다. 연말연시 가족, 친구, 이웃들과 함께 어린이미술관 전시와 교육을 통해 서로를 바라보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크리스마스프로젝트_낮과 밤>展 은 12월22일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상시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은 부산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12월26일 오전 10시부터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어린이겨울미술관>문의: 학예연구사. 이미영 051)740-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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