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갤러리, 2017 제44회 FIAC 아트페어 참가

국제갤러리, 2017 제44회 FIAC 아트페어 참가

프리뷰: 2017년 10월 18일 (수)
전시기간: 2017년 10월 19일 – 10월 22일
전시장소: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 (Grand Palais)
부스장소: 국제갤러리/티나킴 갤러리 Booth 0.C21

국제갤러리는 파리의 명소 그랑 팔레에서 개최하는 제 44회 파리 FIAC 아트페어에 참가한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192 곳의 갤러리가 참여하는 올해 FIAC 아트페어는 신진 갤러리들을 지원하기 위한 <라파예트 Lafayette> 섹션을 신설하며 현대미술의 다양한 면모를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제갤러리 부스에서는 현재 영국에서 대규모 회고전을 개최하고 있는 김용익의 신작 <얇게…더 얇게…#17-6>(2017)를 포함한 ‘땡땡이’ 시리즈 작품 8점을 소개한다. 김용익은 또한 <온 사이트 ON SITE>섹션에 참가하여 작가의 1980년대 구작을 재해석하고 변형한 설치작업 <두 조각 2017>(2017)을 선보인다. 올해 ON SITE 섹션은 프티 팔레(Petit Palais)와 윈스턴 처칠 가(Avenue Winston Churchill)에서 진행되며 김용익의 작품을 포함한 총 40여 점의 조각 및 설치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FIAC 참여에 앞서 김용익은 주영한국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어 영국 런던의 주영한국문화원과 브리스톨의 스파이크 아일랜드에서 유럽에서의 첫 개인전을 가진 바 있다. 본 전시는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를 맞이해 두 기관에서 공동 주최한 것으로 각각 11월 4일과 12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 함경아의 SMS 시리즈의 자수회화 신작 <Vitamin C 군>(2017)과 <니꼴린>(2017)이 작가의 대표작인 샹들리에 시리즈와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함경아는 FIAC 아트페어와 같은 기간인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파리의 레 살롱 오슈 (Les Salons Hoche)에서 개최하는 제 3회 파리 아시아 아트페어 <ASIA NOW>에서 <Mona Lisa and the others from the North>(2015) 작품을 선보인다. 2015년 광저우 트리엔날레에서 선보인 바 있는 작업으로, 북한의 자수공예가들이 수놓은 모나리자가 그려진 자수회화와 한국에 정착한 새터민들의 인터뷰 영상을 병치하여 모나리자로 대표되는 보편화된 서양 문화와 북한의 현실을 재치있게 드러낸다.

이 외에 국제갤러리 부스에는 양혜규, 최욱경, 하종현, 박서보, 정상화, 정창섭, 김수자, 그리고 빌 비올라, 장-미셸 오토니엘, 칸디다 회퍼, 마이클 주의 작품이 전시된다. 인도 유리공방의 푸른색 유리 벽돌로 제작된 장-미셸 오토니엘의 <Precious Stonewall>(2017)은 전시장 벽면에 설치되어 마치 평면인 듯 보이는 입체감을 보여주며 그의 발전된 작업형태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11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제갤러리 2관과 3관에서 개인전을 앞두고 있는 마이클 주의 작품 <GodShot>(2017), 2018년에 7년만의 국제갤러리 개인전을 개최하는 칸디다 회퍼의 사진작업 <Neues Museum Berlin XIII>(2009)도 소개될 예정이다.

Kim Yong-Ik
두 조각 2017 (Two-pieces 2017)
2017
Acrylic and paint on MDF
Approx. 240 (H) x 120 (W) x 144 (D) cm
Photo by Keith Park
Courtesy of the artist and Kukje Gallery
Image provided by Kukje Gallery

Jean-Michel Othoniel
Precious Stonewall
2017
Blue Indian mirrored glass, wood, metal
65 x 55 x 22 cm
Courtesy of the artist and Kukje Gallery
Image provided by Kukje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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