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디애니페스트가 9월 21일 부터 26일까지 6일간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와 CGV명동역, 재미랑5호 애니살롱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스위스 애니메이션의 거장 조지 슈비츠게벨의 특별 프로그램과 국내 최초로 감독의 원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스위스 애니메이션의 살아있는 거장 조지 슈비츠게벨이 한국 내한을 확정지었다.

세계 4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중 하나인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올해 공로상을 받은 조지 슈비츠게벨이 인디애니페스트2017의 공식 초청으로 국내 내한, 특별 상영프로그램과 특별전시 등의 행사에 참여해 국내 관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 조지 슈비츠게벨은 스위스 베른 태생으로 1971년 공동 연출한 <패치워크 (Patchwork)>로 제 21회 칸 국제 영화제에 노미네이트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 이후, 40년 넘게 섬세하고 우아한 시각적 이미지의 배열, 해체, 그리고 재배열의 변주와 반복의 문법으로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칸, 베를린 등의 국제영화제는 물론 세계 4대 애니메이션에서 상영 및 수상의 행보를 이어가며 세계적인 거장으로 자리 잡았다.

 

 

<그림자 없는 사나이> <산 로마노의 전투>

 

인디애니페스트2017에서 준비한 특별 상영프로그램에는 감독의 대표작 13작품이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오는 23일과 24일에 상영될 예정이다. 상영 작품으로는 제 57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한 <그림자 없는 사나이(The Man Without a Shadow)>와 제 32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프랑켄슈타인의 매혹(The Ravishing of Frank N. Stein)>을 포함, 감독의 신작 <산 로마노의 전투(The Battle of San Romano)>가 국내 프리미어로 상영될 예정이어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상영작을 영상의 형태가 아닌 원화 자체로 만나볼 수 있는 조지 슈비츠게벨 특별 전시도 마련되어 있다. 특별전시에서는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작품들 외에 감독의 초기작이라 할 수 있는 <이카루스의 비상(The Fight of lcarus)>을 포함 총 17편의 작품을 원화로 감상할 수 있다. 특별전시는 영화제 개막일인 921일부터 1029일까지 재미랑5호 애니살롱에서 진행되며 922일에는 감독과 함께하는 전시 오프닝 이벤트가 열린다.

 

인디애니페스트는 올해 조지 슈비츠게벨 외에 호주의 데니스 투피코프 감독과 인도의 니나 사브나니 감독 등 애니메이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감독들이 함께 영화제를 빛낼 예정이며, 921일부터 26일까지 남산서울애니메이션센터, CGV명동역 그리고 재미랑5호 애니살롱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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