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니페스트, 최유진 신임 집행위원장 선임 2017 영화제 본격적인 출발

한국의 유일한 독립애니메이션 영화제 인디애니페스트가 새롭게 취임한 최유진 집행위원장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다. 인디애니페스트를 주최하는 (사)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는 지난 24일 총회를 통해 최유진 집행위원장을 새롭게 선임하였다고 밝혔다.

 

최유진 집행위원장은 2006년부터 한국독립애니메이션 협회를 비롯하여 인디애니페스트 사무차장, 사무국장을 맡아오며 10여년간 한국 독립애니메이션의 저변 확대에 힘써왔으며 서울독립영화제(2008~2009)의 집행위원을 역임하였다.

최유진 신임 집행위원장은 “인디애니페스트는 독립애니메이션 작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제”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내실있는 영화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5년 처음 개최된 인디애니페스트는 한국 독립애니메이터들의 실험적 시도와 가능성에 주목하며 국내 독립작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영화제로 자리 잡았다. 2016년에는 영화제의 의미와 영역을 확장하고자 ‘아시아로’라는 새로운 공모 부문 도입으로 아시아의 애니메이션이 모이는 세계 유일한 영화제로 한층 더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인디애니페스트 슬로건은 ‘인디애니, 일삼다’로 독립애니메이션 작가들의 꾸준한 작업의 결실을 모아 영화제를 통해 작가와 작품이 관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모두의 축제로 삼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새로운 최유진 집행위원장 체계에서 열리는 인디애니페스트2017은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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