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울 갤러리 개관 기념전 전시명: DESIRED PLACE

허진
석철주
박훈성
☃전시 개요
• 전시명: DESIRED PLACE
• 참여작가: 김종숙, 박훈성, 석철주, 이이남, 허진
• 전시기간: 2011년 8월 10일~22일
• 전시장소: 인사동 23-2 리서울 갤러리
• 오프닝: 8월 10일 오후 6시
• 담당자: 강신영 큐레이터 02-720-0319, 조운조 디렉터 010-9013-1208
☃리서울 갤러리 소개
2011년 8월 10일 개관하는 리서울 갤러리는 국내외 주요 작가를 소개합니다. 한국미술을 리드하는 중견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신진작가를 발굴합니다. 세계 미술계의 현장 속으로 들어갑니다. 해외 유명 갤러리와 교류하고, 아트 페어와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초대전, 기획전을 활성화 해 우수 작가를 조명하고, 대관전을 통해 전시의 장을 제공합니다. 인사동 중심가 건물 2층 28여평의 공간에 차분하고 품위 있는 전시를 합니다.
<홈페이지 http://www.leeseoul.com>
☃전시 설명
국내 화단에서 활발하게 작품 발표를 하는 다섯 명의 중견 작가 초대전이다. 이들은 한국적 특수성을 작품 근저에 두고, 국제적 보편성을 추구하는 작가들이라는 점이 공통의 요소이다. 순수 정신과 높은 경지의 미적 도덕성을 추구하는 작가 의식이 투영된 작품들을 이번 전시에 선보인다. 이 작가들이 도달하고자 희망하고, 노력하는 그 어떤 곳은 쉽게 갈 수 없는 이상향이고 가상의 세계라고 할 수 있다. 어쩌면 우리가 영영 도달할 수 없는 파라다이스이기에 그곳은 ‘욕망하는 장소’가 될 수뿐이 없다. 다섯 작가들의 예술을 향한 본원적 욕망이 예술적으로 승화돼 빼어난 작품성을 지닌 작품으로 탄생한다.
김종숙의 ‘인공 풍경’ 연작은 겸재 정선의 ‘금강전도’같은 우리 전통 산수화에 미세한 크리스탈 스와롭스키와 같은 인조 보석류를 고도의 집중력과 노동력으로 완성한 작품들이다. 컬러풀한 색채와 빛의 영롱함을 지닌 보석들이 구현하는 풍경의 세계는 그동안 보아온 것과는 전혀 색다른 차원의 장소성을 전달한다.
박훈성의 근작들은 진달래, 나팔꽃과 같은 소박한 꽃들이 극사실적으로 재현되는 작품들이다. ‘사이(between)’라고 명명되는 작품들을 통해 작가는 사물의 실재와 그것보다 더 정교한 이미지 사이에서 발생하는 심미적 파장을 탐구한다. 실재 사물에서는 지각할 수 없는 미적 감수성을 탐미적이고 고혹적으로 재현된 회화 작품을 통해 불러들인다.
석철주의 ‘자연의 기억’ 시리즈는 풀숲과 화분, 꽃 등이 초록색과 붉은색의 강렬한 원색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작품들이다. 캔버스를 원초적 자연의 세계로 여기고 그 바탕에 생명력과 호흡이 담긴 대상물을 재현시킨다. 그의 작품들은 생명과 자연에 대한 경외에 순수성에 대한 기억, 그리고 참선의 과정과도 같은 무수한 붓질의 행위를 통해 탄생되는 산물들로서 깊은 여운이 발산된다.
이이남은 디지털의 힘으로 서로 다른 세계를 넘나드는 예술 세계를 구현하는 작가이다. 다른 시간과 다른 공간이 한 화면에 만나 새로운 현실, 상상 속의 세상을 보여준다. 작품들은 마치 시냇물이 흐르듯, 바람이 부는 듯 정중동의 움직이는 이미지이기에 관객들에게 던져주는 충격파가 크다. 도달할 수 없는 곳에 도달한 것처럼 느끼게 하는, 환상의 저편을 보여주는 이이남 작품이 주목받는 이유는 신기한 디지털 기술 때문만이 아니라 고전과 명작에 대한 탁월한 안목과 해석 때문이기도 하다.
허진은 ‘유목동물+인간’ 연작을 통해 원초적 생명세계로의 환원을 욕망하고 있다. 얼룩말과 기린이 등장하고, 캥거루와 코끼리가 그려진 화면에 현대인의 형상이 다양한 모습으로 중첩
되어 나타난다. 이는 자연본능과 생명력으로 생태 질서가 유지되는 날것 그대로의 원시세계, 즉 잃어버린 파라다이스를 꿈꾸는 것이기도 하다. 이번에 출품되는 작품들은 50호 이하 소품들로서 전통 수묵채색의 배경에 푸른색과 보라색, 황금색 등의 강렬한 물감을 사용한 작품들로 완성도가 높다. 한국화의 향방을 제시하며 그 부흥을 꿈꾸는 작가의 상상력과 필력의 정수가 돋보인다.
김종숙
옛 그림의 선에다 자신의 인공(人工)선을 중첩시킴으로써 우리 옛 그림의 필선을 화려한 세공(細工)으로 단장시키는 가하면, 전혀 새로운 작가 자신의 세계를 구현하고 있다. 캔버스의 화려한 오방색바탕과 크리스탈 점경(點景)이 일구어내는 모상(模像)이 이를 데 없이 그윽한 게 이를 말해준다.(김복영 서울예대 석좌교수)
박훈성
‘이미지와 사물 사이’에서 작가는 상상력과 함께 다시 자연의 생명을 이야기한다. 이는 고립과 침묵, 대립된 세계를 통해 역으로 고립에서 벗어난 초자연적인 것과의 대화이며, 꽃에게 이름을 부여하고 있다. 근작에서 이러한 조형적 변화와 해석은 초기 작품과 같이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눈에 보이지 않는 사물의 근원 모색과 상상력 탐구”의 지속이며, 더 나아가 감상자는 작가의 체험을 공유하는 시각적, 관념적 즐거움에 흠뻑 빠지게 된다.(유재길 홍익대 교수)
석철주
그의 도원은 보는 이와 일정한 거리를 견지하고 있다. 산은 무너지고, 또 피어올라 보는 이의 눈에서 재조합되며 작가의 이상을 구체화한다. 그것은 구차한 설명을 통해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행위의 흔적들을 통해 전해질 뿐이다. 그러하기에 그의 작업에는 행위 하는 작가와 보는 이의 몫이 여실히 구분된다. 그것은 현실과 이상의 경계일 수도 있으며, 성스러움과 속됨의 나눔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는 굳이 이러한 경계를 구획 짓지 않는다. 단지 작가로서 행위 하는 자의 몫과, 보는 이의 몫을 구분할 뿐이다.(김상철 평론가)
이이남시공의 사이에 스며들어 새로운 작품을 만든 것이다. 이이남에 작품에서는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이 만나고,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만나며 존재와 부재가 만난다. 이이남은 이처럼 단절된 공간과 시간, 결코 어울리지 않는 상반된 개념을 서로에게 동화되듯 조용히 스미듯 연결한다.(이윤영 연세대 교수)
허진
허진에 있어서 익명인간은 정체성을 상실한 현실의 인간군상을 재현하는데 효과적인 주제이면서 현대적인 삶의 단면을 상징하는 주제이다. 현실은 다종다양하며 이질적이고 역설적인 상황이 수시로 전개되고 문명과 자연, 일상과 사물들이 뒤섞여 있으며 다양한 기호와 욕망이 자아를 압도한다. 문명과 부유하는 인간 연작위에 실루엣의 점묘로 대담하게 처리한 동물이미지는 문명의 온갖 단서와 익명인간이 오버랩되면서 파편화되고 비순환적인 현실을 강렬한 색채로 부각시킨다.(류철하 미술평론가)
작가 프로필
<김 종 숙>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전공 박사과정 졸업, 미술학 박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졸업
현재
홍익대학교 회화과, 공주교대 미술교육과 출강
개인전
2011 Artificial Landscape, 목암미술관, 고양
2009 Artificial Landscape, 카이노스갤러리, 서울
Artificial Landscape, 노암갤러리, 서울
Crystal Nostalgia, 현대백화점 목동점 갤러리H, 서울
2008 Artificial Landscape-이브의 정원, 롯데화랑, 안양
Artificial Landscape, Geneva Palexpo, 제네바
Artificial Landscape, 갤러리K, 서울
2007 Crystallized-from Painting to Drawing, 인사아트센타, 서울
2006 신화에 대한 향수, 호갤러리, 서울
신화에 대한 향수, 정글북아트갤러리, 고양
Crystal Nostalgia, CJ갤러리, 샌디에고
2005 쉘과 매그놀리아의 신화에 대한 향수, WHITE BOX 갤러리, L.A.
2004 신생, 성장 그리고 소멸, 호수갤러리, 고양
2003 신생, 성장 그리고 소멸, 가이아갤러리, 서울
단체전 / 기획초대전
2011 Energy of Color展, 레이크사이드 갤러리, 용인
현대미술루트展, 예술의 전당, 서울
집과 그림展, 관훈갤러리, 서울
2010 KIAF, 코엑스, 서울
色視萬發전, FEIZI갤러리/ 자하미술관, 상해/ 서울
서울오픈 아트페어, 코엑스, 서울
선화랑 개관 33주년 기념-The more, the better展, 선화랑, 서울
2009 청우갤러리 개관기념-각양각색展, 청우갤러리, 고양
The Circular Exhibition 2009, HUN갤러리/ 갤러리 호/ 갤러리 Artodrome, 서울/ 뉴욕/ 베를린
베이징798 한․중교류展, Gallery-Space DA, 베이징
Landscape & Still-Life展, The K 갤러리, 서울
2008 광주비엔날레 특별展-한국현대미술의 현재와 미래展, 나인갤러리, 광주
Europ’ Art 2008 한국스페셜-홍익대학교展, Geneva Palexpo, 제네바
꽃과 미술의 만남展, 어울림누리 미술관, 고양
2007 Encore Alaska展, International Gallery of Contemporary Art, 알래스카
千態萬象전, 도륜현대미술관, 상해
2006 千態萬象전, 황성예술관, 북경
제13회 꽃이 있는 그림展, KINTEX 제5전시장, 고양
PAG 은닉된 에네르기展, 경향갤러리, 서울
San Diego Art Fair Sample Exhibitions, CJ갤러리, 샌디에고
2005 김옥길 미술관 개관 기념展, 이화여대 김옥길 박물관, 서울
Contemporary Project in NewYork, CPS갤러리, 뉴욕
Painting Market Exhibition,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Korean-American Artist Group Exhibition, 첼튼햄아트센타, 필라델피아
Red & Blue展, 인사아트프라자, 서울
2004 99’s Artists & their Tour of America, 갤러리3/ JD갤러리/ SCENT갤러리/ 825Gallery, L.A.
동북 ASIA展-부산 문예예술회관/ 사가 현대미술관/ 중국민족문화궁, 부산/ 일본/ 북경
제3회 고양 현대 미술제, 호수공원 꽃전시관, 고양
센티멘탈 블루展-정글북 아트 갤러리, 고양
지구의 날 기념 거리그림깃발-높푸른 고양 21展, 미관광장, 고양
제12회 꽃과 미술의 만남-Camino Nuevo展, 롯데아트갤러리
2003 하임빌갤러리 개관기념 초대-VAMOS-ARTE展, 하임빌갤러리
畵氣愛愛전-종로갤러리 …등 다수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목암미술관, 호서대학교
<박훈성>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독일 슈트트가르트 쿤스트아카데미 아우프바우스투디움 졸업
현 재 : 숙명여자대학교미술대학회화과교수
개인전
서울, 독일, 일본 등에서 33회 개최
제1회 MBC미술대전 “대상”
제5회 동아미술제 “동아미술상”
제12회 중앙미술대전 “장려상”
제6회 공간국제소형판화비엔날레 “우수상”
제11회 중앙미술대전 “특선”
제7회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단체전 및 국제전
MBC미술대전 초대작가전,예술의전당,과천
금호미술관 개관기념전,금호미술관,서울
2005 서울미술대전-회화,서울시립미술관,서울
Seoul Contemporary Art Exhibition in Rome
House of Association of Architects of Rome,Rome
국제미술전2004,훗가이도현대미술관,일본
등 약300여회 출품
<석철주>
1950생
추계예술대학교 미술학부 동양화과 졸업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미술학부 동양화전공 교수
개인전
• 개인전 19회 (아뜰리에 아키 인
베르사체,Beacon갤러리,학고재,일본금산갤러리,금산갤러리,인화랑,
박영덕화랑,동산방외 )
수상경력
• 2010 제2회 한국평론가협회 창작부문대상 수상
• 1997 제6회 한국 미술작가상 수상
• 1990 제9회 미술기자상 수상
• 1979~1981 중앙미술대전 연3회 특선
단체전 및 초대전
• 2011 시화일률-그찬란한 내일을위하여 (가나아트센터, 서울)
• 2010 조우 – 제주도립미술관 개관1주년기념전 (제주도립미술관, 제주도)
‘2010 경인년, 한국미술의 중심을 열다 (서울,팔레 드 서울)
영은10주년기념전, REMIND, 그곳을 기억하다 (영은미술관, 경기도)
• 2009 부산화랑미술제 (베스코, 부산)
아트 두바이 (메디나 주메이라, 두바이)
• 2008 상해아트페어 ( 상하이, 중국)
• 2008 kIAF2008 KoreaInternational Art Fair(대한민국, 서울)
• 2008 베이찡 아트페어 ( 베이찡, 중국)
• 2008 시카고 아트페어 (시카고, 미국)
• 2008 홍콩아트페어 ( 홍콩, 중국)
• 2008 문화유전인자의 추적자 (송장미술관,베이찡, 중국)
• 2007 한국화 1953-2007 전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 2007 놀이와 장엄, 두번째 ‘응시-나를 보다’(모란미술관,경기도)
• 2007 ‘호흡’전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서울)
• 2006 ‘고요의 숲’전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
• 2006 ‘항해일지’전 (영은미술관, 경기도 광주)
• 2004~2006 제4,5,6회 한국현대미술제(예술의전당 미술관, 서울)
• 2005 취리히 아트페어 (취리히아트센타, 스위스 취리히)
• 2002 아시아 세기를 열며 PART -II 한국화의 현재(카소갤러리. 일본 오사카)
기운생동전 (학고재, 서울)
<이이남>
1969년생
연세대학교 영상대학원 영상예술학 박사과정 수료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조소학과 졸업
현재: 이이남 미디어아트 연구소장
개인전 12회 광주, 서울, 북경, 홍콩, 대구, 미시건, 디트로이트
주요경력
2010 G20 서울정상회의 미디어아트작품전시
예일대학 동양의 문화 전
한,러 수교 20주년 전시, 볼쇼이 극장
2009 코리안아이, 런던 사치갤러리 전시
2009 제3회 모스크바 비엔날레, 러시아
2009 제1회 난징 비엔날레, 남경 미술관
2008 제3회 세비아 비엔날레, 아람브라궁전
2007 아시아의 새로운 물결전, ZKM 미디어센터, 칼스루헤, 맨하탄
2006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서울시립미술관
수상
선 미술상 수상-2010, 대한민국청년미술상 수상-2009,
올해의 미술가 대상수상-2005, 올해의 청년작가상 수상,
광주 미술상, 하정웅 청년작가상, 신세계 미술상대상
강의 경력
경희대학교, 성신여대, 세종대학교, 건국대학교 대학원, 조선대학교, 전남대학교
순천대학교,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 호남대학교, 강사 역임
광주보건대학 디지털미디어과 겸임교수 역임, 삼성그룹 교육
예일대학교,특강 미시건대학교 특강
작품소장
청와대,리윰미술관,삼성그룹창조관,주미대사관,주독대사관,예일대학교,서울시립미술관,광주시립미술관,부산시립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경기도립미술관, 제주도립미술관
<허 진>
1962생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및 동대학원 졸업
현재
전남대학교 교수
개인전
1990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울
1993 금호미술관, 나무화랑, 서울
1995 서남미술관, 서울
1998 예술의 전당 미술관, 서울
1999 금호미술관, 서울
2001 예술의 전당, 마니프전, 서울
금산갤러리, 서울, 광주신세계갤러리, 광주
2003 Zabgalley, 멜베른
2004 노무라미술관, 교토
2006 월전미술관, 서울
갤러리우덕, 서울
2007 갤러리 베아르떼, 서울
한전프라자 갤러리, 서울
2008 갤러리 리즈, 양평
2009 렉서스 갤러리, 대구
갤러리 스페이스 이노, 서울
수상 및 기획전
1989 제8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1995 제1회 한국일보청년작가 초대전 우수상
2001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문화 관광부)
「젊은 모색 90-한국화의 새로운 방향」(국립현대미술관)등
350여개 기획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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