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리 갤러리 이흥렬 작가 초대전

에이트리 갤러리 이흥렬 작가 초대전

전시명시인의 얼굴

부제세속 도시의 시인들

 

전시기간: 7월 4() ~ 7월 17()

전시장소에이트리 갤러리(A-Tree Gallery)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123, 4(02-3447-3477)

 

전시소개:

이번 전시의 사진들은 위즈덤 하우스에서 출판한 세속 도시의 시인들(김도언 인터뷰집이흥렬 사진)’의 사진 작업을 통하여 탄생한 사진들이다현재 우리나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15명 시인의 인물 사진이 전시된다
김정환황인숙이문제김요일성윤석이수명허 연류 근권혁웅김이듬문태준김경주서효인황인찬 시인이 바로 그들이다.

시로만 접하던베일에 싸였던 시인들의 생생한 모습을 접할 수 있는 드문 시간인 동시에 시각예술인 사진과 언어 예술인 문학이 만나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전시 오픈과 전시 기간에는 에이트리 갤러리에서 시인과의 만남’,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전시 문의: 02-3447-3477)

작업노트:

나무 사진이 주는 즐거움이 마치 은은한 한 잔의 차와 같다면, ‘인물 사진은 한 잔의 술과 같이 강렬하다.

로고폴리스 출판사에서 의뢰한 <세속 도시의 시인들>을 진행하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시인들을 만나 그들의 생각세상을 바라보는 관점그리고 라는 오묘한 세계를 들었고 그들을 사진에 담았다마치 알지 말아야 할 신성한 그 무엇을 렌즈를 통해 엿본 기분이다그것은 내게 큰 즐거움이었으며 경이였다.

 

촬영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몇 편의 시를 읽기는 하였지만그것에 얽매이지는 않았다인터뷰하는 동안 시인이 하는 말을 경청했고나 스스로 미진하면 간혹 추가 질문을 하기도 했다시인이 했던 말과 그에 따른 느낌으로 주제를 정했고즉흥적으로 주변의 사물과 장소를 섭외하였다시간은 될 수 있으면 20분을 넘기지 않으려 했으며 순간적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였다그러니까 이 사진들은 처음 만난 시인을그 시인의 이야기를 들으며 느낀 일종의 어떤 날것을 촬영한 것이다이것은 사람의 첫인상과 느낌을 중요시하는 내 탓도 있지만인물 사진이란 수시로 감정을 교환해야 하는예민하게 살아 있는 사진이기 때문이기도 했다.긴 시간 찍는다고 사진이 내용상으로 좋아지지는 않는다조명이나 배경이 더 훌륭해질 수는 있겠다.

 

이미 단행본으로 출판된 사진을 굳이 전시하는 이유는 아쉬움 때문이다.

시각 매체인 사진이 작은 크기의 책에서 그 표현이 매우 제한적일 뿐만 아니라 담고 있는 정보 또한 아주 적을 수밖에 없다그리고 이 책을 기획했을 때 프로젝트 제목이 시인의 얼굴이었다. ‘시인의 얼굴이라는 명징한 주제가 세속 도시의 시인들이라는 포괄적인 개념에 묻히는 것이 아쉬웠다그리고 미안했다시인들에게도.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내 눈이 아직 무디지 않아 이 사진을 통해 오묘하고진지하고섬세한 시인들의 내면을 조금이라도 들여다보았다면 좋겠다.

가문에 단비 같은 시를 출산해준 시인들께 이 전시를 통해 무한한 애정을 전한다

작가소개:

이흥렬(Yoll Lee)

인물사진과 나무 사진을 주로 찍으며최근 작업으로 푸른 나무’, ‘인간 나무’, ‘도시 나무’, ‘’ 연작이 있다현재 한국시각예술인협동조합을 이끌며 자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예술의 숲을 꿈꾸고 있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와 이탈리아 ‘Istituto Europeo di Design’ 사진학과를 졸업했다.

 

김경주 시인

김경주-시인

김이듬 시인

김이듬-시인

류근 시인

류근-시인

서효인 시인

서효인-시인

이문재 시인

이문재-시인

허연 시인

허연-시인

황인숙 시인

황인숙-시인

<개인전>

2015. 8. 1 ~ 2015. 8. 31 “나무” 앙코르 전시

서울 (A-Tree Gallery)

2015. 07. 17 ~ 2015. 07. 31 “나무” 앙코르 전시

봉평 (Art in Island)

2015. 7. 8 ~ 2015. 7. 13 “나무

서울 (갤러리 인덱스)

2015. 2. 4 ~ 2015. 2. 28 “푸른 나무 3“

서울 (A-Tree Gallery)

2014. 1. 11 ~ 2014. 1. 22 “푸른 나무 2″

서울 (Gallery Arte22)

2013. 12. 5 ~ 2013. 12. 18 “푸른 나무(Blue tree)” 앙코르 전시

서울(캔손 갤러리)

 

2013. 8. 13 ~ 2013. 9. 9 “푸른 나무(Blue tree)” 앙코르 전시

서울 (iT 갤러리)

2013. 5. 30 ~ 2013. 7. 15 “ 푸른 나무(Blue tree)”

서울 (갤러리 중 서울부천용인점 순회전시)

2009. 7. 22 ~ 2009. 8. 10 “바람이 분다

서울(W Gallery)

2009. 5. 4 ~ 2009. 5. 16 “Number”

서울(이룸 갤러리)

2008. 12. 3 ~ 2009. 1. 11 “흐르는 꽃

서울(김영섭사진화랑)

1999. 6. 11 ~ 1999. 6. 20 “누드가 있었다그리고…”

서울(Gallery May)

1998. 10. 8 ~1998. 10. 20 “C’era una volta il nudo, e poi…”

이태리 밀라노(Famiglia Artistica Milanese)

 

연락처:

www.yolllee.com

www.facebook/yolllee.art

Cell. 010-5141-5144

yolllee@naver.com

 

에이트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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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ATree.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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