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부아트센터, 그래도자신감 (도예작가 22人)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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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부아트센터 에서는 2015년 9월 25일(금)부터 2015년 10월 18일(일) 까지

부산에 위치한 (부산, 동아, 신라, 경성)대학교 출신의 젊은 도예작가 22명이 모여 주류(主流)와 비주류(非主流)와의 혼돈 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작품으로 형상화한다. 그들의 작품은 오브제(Objet)와 작품이 공존 하면서도 어떤 것이 주류(主流)이고 어떤 것이 비주류(非主流)인지 모르나 그 속에서의 작품과 오브제(Objet)의 공존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외롭다. 유행이니 트렌드에 민감할 수밖에 없고 그에 동행하지 않으면 불안하다. 조직적이고 기계화된 경제, 사회, 문화 속에서 창조성이라고는 전혀 배제된 획일화된 경쟁구도는 성장 집중의 경제계획과 획일적 사회구조가 휘두른 칼에 공존의 가능성이 양분되어 주류(主流)와 비주류(非主流)의 구분을 만들었지만, 근본적 담론보단 책임론에만 시선을 둔다. 그래서 우리들은 더욱 외로운 건지 모른다. 문화 혹은 예술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기호에 맞게 이러한 주류(主流)적인 입장과 트렌드를 통해 이끌려 생산되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수많은 예술가들이 과거의 비주류(非主流)적인 표현양식을 가지고 등장했다가 화려하게 주류(主流)에 등극하곤 한다. 그 과정에서 비주류(非主流)적인 자신의 작가주의를 버리고 타협하는 경우도 있고 자신의 노선을 그대로 지키면서 주류(主流)가 되어버리기도 한다. 주류(主流)와 비주류(非主流)의 공존 속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스스로 찾아서 즐길 줄 아는 젊은 작가들의 이야기들은 사회 속에서 외로움을 느낀 이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전시는 동아대학교(이찬민 김소영 김현아 김진희 백보경), 신라대학교(김정남 김은경 정소희 최아영 전영철 김창현), 경성대학교(강미라 심희정 조승연 강은영), 부산대학교(김주한 김창희 성실한 김나라 하승연 오민지 최지혜) 등 22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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