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ground Images”展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철, 이하 KCDF)과 뉴욕에 위치한 세계적인 명문 미술·디자인 대학인 School of Visual Arts(이하 SVA)가 공동으로 기획한 “Underground Images전”이 오는 4월 1일(수)부터 4월 14일(화)까지 KCDF 갤러리(인사동 11길 소재)에서 열린다.

–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VA: School of Visual Arts)는 60여년이 넘도록 예술, 디자인, 크리에티브 전문교육 분야에서 선두자리를 지켜왔다.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수한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교수진과 다양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창의적인 사고에 주안점을 둔 교육으로 유명한 SVA는 6천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맨해튼 캠퍼스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100여 개국의 나라에서 3만 5천 명의 동문들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SVA의 미르코 이릭(Mirko Ilić) 교수와 프랜시스 디 토마소(Francis Di Tommaso) 갤러리 디렉터에 의하여 기획되었으며, 2007년부터 SVA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며 수석 부총장인 앤서니 로즈(Anthony P. Rhodes)가 큐레이팅하여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

광대한 뉴욕시의 지하철망 내의 전시를 위해 SVA에서 60여 년간 제작하였던 62개의 포스터를 만날 수 있다. 미국에 현존하는 SVA의 예술거장들이 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제작한 포스터로써 뉴욕 지하철에 대한 역사를 재조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SVA 교수들의 예술적 감각과 재능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포스터들은 창의력 및 실험정신 등을 압축적으로 담기 위해 블레즈 파스칼부터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작가, 철학가들의 주옥같은 말이나 문구 등을 포스터 안에 담아 뉴욕 시민과 방문자들에게 60여 년 동안 알려왔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SVA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복잡한 도시에서 디자인을 통한 소통과 교감의 의미에 대해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본 전시는 광주광역시와 KCDF의 공동주최로 올해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되는 ‘2015 국제디자인총회’에서 세계 각국의 디자이너, 전문가, 학생,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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