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뜰리에 아키,중국 현대미술 작가의 판화를 선보이는 『Chinese ON 』 전(展)을 개최한다.

전시   제목 :   Chinese ON

중국 현대미술 대표작가 edition 전(展)

전시   장소 :   아뜰리에 아키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1층)

전시   일정 :   March. 10 – Apr. 9 2015.

전시 오프닝:   7pm, March. 10. 2015.

전시   작가 :   쟝샤오강, 쩡판즈, 평정지에, 팡리준, 조우춘야, 미야샤오춘, 예용칭,리진, 루오형제

전시   작품 :   판화 (총 20여점) 

아뜰리에 아키는 2015년 새 봄 전시로, 중국 현대미술 작가 9명의 대표작을 판화로 선보이는 『Chinese ON 』 전()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중국의 대표적인 현대미술 작가 쟝샤오강, 쩡판즈, 평정지에, 팡리준, 조우춘야, 미야샤오춘, 예용칭, 리진, 루오형제 등 9명의 대표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중국 미술 애호가들에게는 보다 작품을 쉽게 구매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상하이의 갤러리 ‘art N’ 과 함께 기획 된 이번 전시는 총 20여점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사실적이고 냉소적으로 현실을 희화화한 중국 현대미술 특유의 팝 아트적 기법을 볼 수 있는 대표작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간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작가들의 미공개 판화도 만나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Chinese ON’ 에서 주목할 만한 면은 저명한 미술정보 사이트인 ‘아트 프라이스’ (Art Price)에서 발표한 세계 10대 아티스트 (1945년 이후 출생자) 로 선정된 쩡판즈, 장샤오강, 조우춘야, 리진 등의 다채로운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는 면이다. 또한 이 전시는 최근 이탈리아의 ‘베니스 프랑수아피노 재단’ 및 프랑스의 ‘파리 현대 시립미술관’에서 전시를 마치고 온 쩡판즈의 대표 작품을 판화라는 소재로 새롭게 볼 수 있다는 면에서 또한 주목할 만 하다. 중국의 마스크 시리즈로 쩡판즈를 기억하는 미술 애호가들에게는 사회를 관조하고 개인의 내면까지 표현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는 쩡판즈의 신작을 좀 더 쉽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만나는 중국현대 미술작가들은 중국 현대 미술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인 문화혁명(1966-1976)과 천안문 사태(1989)를 겪은 작가들로서, 그들의 작품을 통해 21세기 중국 문화를 읽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전시가 될 것이다. 비주류와 반항의 의미가 담긴 아들의 작품들은 현대 중국 사회를 조롱하는 반항적인 시선을 담고 있으며, 현대 중국인들의 정신적 공허함을 조롱하고 기성 세대의 가치관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비판은 비단 중국 사회에 국한되지 않고, 물질만능주의로 도덕적 가치가 상실되고 서구 자본주의가 팽배한 우리의 현실을 다시 되짚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본 전시 기간은 3월 10일부터 4월 9일까지이며, 관람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 전시 주요 작가 작품 소개: 쩡판즈, 장샤오강, 리진, 조우춘야, 팡리준

 

Zeng Fanzhi 쩡판즈 (b.1964~)

Zheng Fanzhi Hare
Zheng Fanzhi
Hare,100x100cm,Mixed Media,Edition100,2013

Zheng Fanzhi
Zeng Fanzhi

Untitled, 56 x 76 cm, Lithography, Edition 88 ,2007

중국 3대 작가로 알려진 쩡판즈(Zeng Fanzhi)는 1964년 생으로, 후베이 미술학원 유화과를 졸업했다. 작가는 2007년 싱가포르 미술관(Singapore Art Museum)과 프랑스 쌩떼띠엔느 현대 미술관(Musée d’Art Moderne de Saint-Etienne de Metropole) 고디아 재단 (Fundacion Godia), Barcelona, (2009), 불가리아에 있는 국립외국미술관(National Gallery for Foreign Art), 락번드 미술관(Rockbund Art Museum)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또한 2002년 광저우 트리엔날레 (The 1st Guangzhou Triennale)와 2009 베니스 비엔날레(The 53rd Biennale di Venezia) 등 국제적인 행사에 참여해왔다.

그의 작품은 2011부터 2013년까지 홍콩 및 런던 가고시안 갤러리에서 전시가 되었으며, 최근 2014년에는 베니스 프랑수아 피노 재단(Francois Pinault Foundation) 및 프랑스의 파리현대시립미술관에서 전시되었다. 현재 작가는 베이징에 거주하며 작업 중이다.

Biography

Education

후베이 아카데미 파인 스쿨 졸업, 유화 전공.

Solo Exhibitions

 2012   2013 ZENG FANZHI – Gagosian Gallery, 런던

2011   ZENG FANZHI – Gagosian Gallery, 홍콩

2010   Zeng Fanzhi:The Sublime, Union Temple

Zeng Fanzhi, Shanghai Rockbund Art Museum, 상하이

Zeng Fanzhi, The National Gallery of Foreign Art, Sofia, 불가리아

2009   Zeng Fanzhi, Godia Fundation, Barcelona, 스페인

Art Beijing 2009–Zeng Fanzhi, Art Fairs Agricultural Exhibition Centre of China, 베이징

Narcissus looks for Echo, Zeng Fanzhi Suzhou Exhibition, Suzhou Museum, 장쑤성

Zeng Fanzhi, Acquavella Gallery, 뉴욕

 

Zhang Xiaogang장샤오강(b. 1958~)

Zhang Xiaogang
Zhang Xiaogang
Amnesia and memory,56 x 76 cm,Lithography,Edition 88,2007

Zhang Xiaogang Amnesia and memory2
Zhang Xiaogang
Amnesia and memory, 56 x 76 cm, Lithography ,Edition 88

2007

중국에서 가장 몸값 비싼 현대미술가 중 한 명인 장샤오강 (張曉剛). 작품 한 점이 백억원대를 훌쩍 넘는 낙찰가를 기록하는 등 중국 미술계의 ‘붐’을 주도했다. 장샤오강은 중국 최대 미술시장 정보사이트인 아트론(www.artron.net)이 집계한 2014년 상반기 중국 컨템포러리 경매에서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

장샤오강은 초현실주의적인 인물화, 가족사진 형식의 유화 속에 1960~1970년대 문화혁명기, 1989년 천안문사태 등 격동의 중국 현대사를 담아내는 중국 현대미술계의 최고 스타다.

현재는 중국 스촨 미술학원 부교수로 위임 중이다.

Biography.

Education

1982     쓰촨 미술 대학 유화과 졸업

 Solo Exhibition

2009   “Record”, Pace 베이징 갤러리, 중국 베이징;”Zhang Xiaogang: Shadows in the Soul”, 퀸즈랜드 미술 갤러리, 호주 브리즈번

2008   Revision Pace Wildenstein, 미국 뉴욕;”중국 미술: 장샤오강”, Rudolfinum 갤러리, 프라하

2007     Sara Hildén Art Museum, 핀란드 Tampere

2006   “집-장샤오강”, Beijing Commune, 중국 베이징;”장샤오강 전시회”, 도쿄아트센터,일본 도쿄;

“Amnesia and Memory”, 아트사이드 갤러리, 대한민국 서울

2005     “장샤오강 2005”, Max Protetch 갤러리, 미국 뉴욕

2004     Umbilical Cord of History, 홍콩 아트 센터, 홍콩

2003     “Amnesia and Memory”, 프랑스 갤러리, 프랑스 파리

2000     장샤오강 2000, Max Potetch 갤러리, 미국 뉴욕

 

Zhou Chun Ya조우춘야 (b. 1955~)

Zhou Chun Ya
Zhou Chunya

Untitled,76 x 56 cm,Lithography,Edition 88,2007

Zhou Chun Ya Untitled2
Zhou Chunya

Untitled,126 x 110 cm,Lithography

Edition 65

2011

조우춘야는 대학시절부터 제도권에서 인정받고 지금도 그 영역에서 중요한 위치에 서 있다. 지적이고 품위있는 정신세계를 보여주다가 갑자기 색정적인 농담을 거침없이 퍼붓는 그는 풍요롭고 자유로운 사람이다. 그는 1994년 지인에게 선물 받은 헤이건 (독일산순종양치기개)을 작품 이곳 저곳에 등장시키며 파괴와 해체의 통쾌함을 맛보았다.

조우춘야의 작품 성향은 변화할때마다 그안에 늘 전통을 담고 있다. 전통문학이나 회화에 등장하는 도화의 등장, 화조화의 간결한 형태와 함축성은 그가 주목한 중국 전통의 미학이다. 그는 차용의 수준이 아닌 자기화된 전통의 변용으로 파격적인 표현을 한다. 온화와 폭력의 경계에서 시대적흐름보다는 개인적인 사건과 감정이 더 중요한듯 보인다. 그래서 더 자유로워 보인다. 캔버스 위의 조소, 온화와 폭력, 조화와 파괴, 강렬한 미감, 내적인 함축성과 같이 그의 작품세계는 끊임 없이 이중적인 의미와 표현의 특성을 띤다.

Biography

Education

1988   독일 카셀 미술대학 자유예술과 졸업
1982   스촨 미술학원 유화과 졸업

SoloExhibitions

2012 “ALIVE AND KICKING” ,MOT/ARTS,타이베이, 타이완

2010 “1971—2010 Forty Years Retrospective Review of Zhou Chunya”, Shanghai Art Museum, 상하이, 중국

2006 Three on the Bund, 상하이, 중국

Green Dogs, 314 international Art Center, 베르겐, 노르웨이

Museum of Art Modern Contemporary, 트렌토, 이탈리아

1994   Xiaoya Gallery, 타이베이, 타이완

 

Fang Lijun 팡리준 (b. 1963~)

Fang Lijun

Fang Lijun,Untitled,56 x 76 cm,Lithography,Edition 88   2007

Fang Lijun The Cloud

Fang Lijun,The Cloud,73x55cm,Lithography,Edition 99,2006

중국 현대미술의 4대천왕 중 한명인 팡리준은 ‘냉소적 사실주의’의 대표적 작가로서 그의 예술세계는 중국인들의 영혼을 깊이 할퀴고 간 문화혁명 그리고 천안문사태 와 아주 깊이 관련되어있다. 하북성 태생의 팡리준은 베이징 중앙미술대학 판화과를 졸업하던 89년, 천안문 사태가 터지자 이에 분노해 비주류와 반항의 의미를 담은 민머리 건달들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 건달들은 부조리한 사회 속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자신을 건달이라는 의미에서 표현한 것으로 작가의 분신이기도 하다.
Biography

Education

1989   베이징 센트럴 아카데미 파인아트 졸업

SoloExhibitions

2011   From Symbols to Analysis, Xi’an Museum, 쓰완, 중국

Fang Lijun Document into University, Southwest Jiaotong School of Art and -Communication,China,자칼타, 인도네시아

2010   Fang Lijun_An Accidental Myth, Tank Loft * Chongqing Contemporary Art Center, 중경, 중국

Fang Lijun, Art Museum of Shanxi University, 타이위안, 중국

Fang Lijun, Today Art Museum, 베이징, 중국

2009   Fang Lijun: Thread of Time, Guangdong Museum of Art, 광저우, 중국

Fang Lijun, Sea and Sky, Kunsthalle Bielefeld, 독일

2008   Living Like a Wild Dog 1993-2008 Fang Lijun’s Archive, Taipei Fine Art Museum, 타이페이,

타이완

Fang Lijun, Arario New York, 뉴욕, 미국

2007   FANG LIJUN: PLACES TO PLACES TO PLACES, Alexander Ochs Galleries Berlin / 베이징, 베를린

2006   Kupferstichkabinett Staatliche Museen zu Berlin, 베를린, 독일

Life is Now, GaleriNasional, 자칼타, 인도네시아

Red, Diya Art, Tainan City

Fang Lijun: Today, Today Art Museum Beijing, 베이징, 중국

2005   “Fang Lijun,” National Galerie I Galerieen France, 베이징, 중국

 

Organized by atelier aki

 

+82 (0)2 464 7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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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안내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1가 685-696 갤러리아포레(Galleria Forêt) 1F

 

*관람시간

월~토 10:0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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