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헵번이 1954년 수상한 오스카 트로피 국내 최초 전시

오드리 헵번이 영화 ‘로마의 휴일’로 1954년 수상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트로피가 한국에 들어온다.

오드리 헵번이 수상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트로피는 오는 11월 29일부터 개막하는 ‘오드리 헵번, 뷰티 비욘드 뷰티(Audery Hepburn, BEAUTY beyond BEAUTY)’ 전시회 품목 중 하나로 전시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 오스카 트로피가 일반에게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카데미상 수상자들에게 수여되는 오스카 트로피는 인간입상으로 손에 칼을 쥐고 필름 릴 위에 올라 있는 기사의 형상을 띄고 있다. 오스카상은 상금이 주어지지는 않지만 영화 업계의 명예로운 상으로 오스카 트로피를 받는 것은 영화인의 큰 목표이자 영광으로 여겨지고 있다.

오드리 헵번의 오스카 트로피를 만나볼 수 있는 ‘오드리 헵번, 뷰티 비욘드 뷰티’ 전시회는 ‘아름다움 그 이상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여성, 어머니, 인간으로서 오드리 헵번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하며 휴머니즘이 가득한 오드리 헵번의 삶을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오드리 헵번 전시회는 오는 11월 29일부터 2015년 3월 8일까지 100일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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