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함단 국제사진대회, ‘다채로운 삶’ 주제로 출품작 모집

 제4회 함단 국제사진대회(HIPA)가 ‘다채로운 삶(Life in Color)’를 주제로 올해 12월 31일 자정(아랍에미레이트 시간)까지 출품작을 모집한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낚는 ‘다채로운 삶’, 주제의 제한이 없는 ‘일반’, 삶의 순수성과 개성을 담은 ‘인물(흑백)’ 그리고 신비한 생의 그림자를 담은 ‘야간사진’ 총 네 가지 분야에서 작품을 공모하며, 최우수상에는 상금 1억2천5백만원(미화 120,000달러), 각 부문별로 2천6백만원(미화 25,000달러)에서 6백2십만원(미화 6,000달러)까지 총21명을 선발하여 시상한다.

이 외 특별상으로 사진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개인이나 단체에 수상하는 공로상과 특정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독려하는 연구상의 상금을 포함하여 총 4억1천660만원(미화 400,000달러)의 상금을 시상한다.

제3회 함단 사진전에서는 중국 작가가 대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주로 인도·중국·이집트·영국·독일 등의 국가들이 주요 참가국이었으며, 우리나라는 참여율이 높지 않다.

올해로 4회를 맞는 함단 국제사진대회는 2011년 두바이 왕세자 세이크 함단(Sheikh Hamdan bin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에 의해 설립되었다. 이미 세계 최고의 국제 사진전으로 각광받고 있는 제 4회 함단 국제사진전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뛰어 넘어 인류의 지적·예술적 재능을 배양하는 공통분모로서의 사진 예술의 가치에 대한 존중의 의미를 담고 있다.

아랍에미레이트의 부통령이자 두바이의 통치자인 세이크 모하메드(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는 “개인은 경쟁력의 중요한 구성요소인 만큼 우리는 무엇보다 먼저 개인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본 사진전을 통해 두바이가 경제적인 측면뿐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세계 중심에 서기를 희망한다”며 세계화에 앞선 인류애에의 천착을 기대감을 표명했다.

또 한국 사진작가의 참가 독려를 위해 제23회 서울 국제 사진영상산업 쇼 2014에 참석한 부사무총장 사흐라 알 자레이(Mrs. Sahar Mohammed Al-Zarei)씨는 “세계의 재능 있는 사진작가를 발굴하려는 HIPA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우리는 4번째 함단 사진전의 여정을 이곳 한국의 수도인 서울에서부터 시작하려 한다. 재능 있는 한국 사진작가를 직접 만나고 HIPA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서울국제영상기자재전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제4회 함단 사진전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홈페이지(www.hipa.ae)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17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서울국제영상기자재전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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