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선재, 공간 프로젝트 [ 출구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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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선재는 미술관 공간 곳곳을 예술적 개입으로 변모시키는 공간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를 통해 미술관 공공 공간에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하는 건축의 가능성뿐만 아니라 미술과 건축의 상호관계를 탐구할 것이다.

그 첫 프로젝트로 건축가 최준용을 초대하여 미술관 1층 라운지 공간을 새롭게 디자인 하는 (출구전략)을 선보인다.

두번째로 독일 건축가 마커스 미에젠 (markus miessen) 미술관 입구에서 전시장까지의 동선을 재 구성하는 프로젝트를 제안할 예정이다.

 

출구전략은  아트 선재의 1층 라운지 공간을 가로질러 두개의 피난처 경로를 연결하는 새로운 복도다.

길이 15M 의 복도는 미술관 공간 구조에서 지극히 낯선  40 도 각도로 배치되어 있고, 최소한 노력으로 라운지 공간을 5개로 나누어주고

이어주는 역활을  한다. .볻도의 폭(180cm) 은 주 출입구 의 유리문과 동일 하며 , 거리에서 미술관으로 들어오는 대중의 경로를 미술관 깊숙이

연장하여 반대편 비상구까지 연결한다.  복도 안에 들어서면  끝에 정면으로 보이는 비상구를 향한 시선이 세곳의 옆문으로 인해 끊어진다.

백색으로 구별된 세개의 낮은 천장속에 복도의 보조 구조체들도 숨겨져있다. (출구전략) 이라는 새로운 복도 구조를 통해 올해 1월 부터 시작된

1층의 철거공사는 일시적으로 중단 되었지만 공사장의 활기차고 거친 분위기는 유지하면서 아트선재센터의 공간 변화가 게속될 것임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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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은 현재 서울에서 활동중인 건축가다. 큐레이터와의 협업으로 2008년 광주 비엔날레 , 2010년 서울미디어 아트비엔날레  등 전시공간

디자인에 참여하였고, 아티스트 김범 , 김소라와 협업하여 상하농원과 소행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독립적으로는 2009년 구 기무사 터에서의

(플랫폼인 기무사)전, 2014뇬 문화서울에서의 (palytime) 전, 그리고 2013년 일민미술관에서의 (탁월한 협업자들) 전등의  그룹전시에 참여

했다. 대표적인 건축 작업으로는 점촌중학교 , 어린이 대공원 꿈마루, 마텍공장 등의 준공작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하늘숲 교회 , 갤러리

스웨일즈 등의 계획안을 발표했으며 ,현재 상하농원과 메일유업 중앙연구소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버클리 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에서

건축학과 무대디자인 을 공부한후 미국과 스페인을 거쳐 2007년부터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조교수로

재직중이다.

About Jongsam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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