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감상하는 이탈리아의 거장감독 루키노 비스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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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노 비스콘티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토리노 국립영화박물관(Torino Museo Nazionale del cinema)에서 전시했던 작품들을 코엑스 서울포토2013 B2홀 1번 부스 이탈리아영화예술제에서 볼 수 있다.

복합문화예술, 이탈리아와 한국의 교류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뉴이탈리아 영화예술제(New Italian Film & Art Festival)는 올해로 다섯 번째로 열리는 행사이며 코엑스, 엡손, 드림액자, 서울포토 2013, 인천광역시, 새얼문화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영화, 사진, 출판을 중심으로 고전의 거장들부터 현대의 신진 예술가들까지 지속적으로 이탈리아라의 문화예술을 소개하고 있는 이탈치네마, 송도디오아트센터의 주최로 개최된다.

봄 행사로는 이탈리아 체세나 영화미술관에서 개최되는 ‘클릭착 영화장면공모전(Cesena Cliciak Concorso nazionale per fotografi di scena)’에서 수상한 사진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우리에게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영화, 감독, 배우들의 사진들이지만, 사진작가에 의해 재해석된 사진작품들이다.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을 지냈으며 이탈리아의 현대거장감독들 가운에 한 사람인 난니 모레티의 영화사진장면들도 있다. 난니 모레티 영화 대부분의 사진들을 촬영한 필리페 안토넬로(Ph. Philippe Antonello)의 사진들 가운데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악어> 등의 사진이 전시된다.

또한 5월2일 개봉예정인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는 전시를 기념하여 6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초청상영이 있다. 영화의 주인공인 교황역인 미셀 피콜리Michel Piccoli는 고다르의 <경멸>에 출현했던 배우로, 난니 모레티 감독이 노장배우에게 연기지도를 하는 사진이 흥미롭다.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는 교황이 주인공이지만, 반어적인 코메디로 개인적으로 느끼는 비극적인 상황을 극복하고자 하는 한 사람의 인간의 이야기이다.

이번 이탈리아영화제의 주제인 ‘휴먼 & 휴머니즘’ 이처럼 영화와 사진전을 동시에 진행됨으로 사진작가와 영화감독관점의 차이를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콤비네이션_유럽단편애니메이션>, <러브퍼즐>을 1번 부스에 있는 미니극장에서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이탈리아 바레제시에서 열리는 코르티소니치국제단편영화제(cortosonici international Short Films Festival)에서 수상한 작품들이다.

이번 전시와 관련된 도서인 <난니모레티의 영화>, <비스콘티의 센소>를 특별할인한정 판매와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있다.

문의 italcinem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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