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서울시내 버스에서 주류광고 사라진다

서울시에서는 최근 음주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돼 절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사회여건상 추진하기 어려웠던 음주폐해 예방대책을 수립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서울시내 버스 주류광고 금지, 옥외광고물 주류광고 지양, 대형판매점 주류진열 개선사업, 음주 행위와 청소년 주류 판매행위에 대한 강력한 규제 등 8개 주제로 나누어서 진행하게 된다.
<서울시내 버스, 중앙차로 버스 정류소의 주류광고 금지 등 광고 차단〉
청소년들에게 많이 노출될수록 음주 시작 연령을 앞당기고 폭음의 원인을 제공하는 주류 광고가 이제 9월부터 서울시내 버스에서 사라진다.
이와 함께 중앙차로 버스 정류소의 주류광고도 함께 사라진다. 시는 이를 위하여 7월부터 이미 버스조합, 광고대행사 등과 사전 의견조율을 진행하여 주류광고 금지에 대한 타당성을 공유하였으며 사전계약된 광고가 마무리되는 시점인 9월부터 주류 광고를 전면 금지하여 광고대행사의 어려움을 최소화했다.
버스와 함께 주된 교통수단인 서울시내 지하철의 주류광고도 이미 사규를 통해 금지하고는 있었으나 간혹 주류광고가 이뤄졌지만 이번 버스 광고 전면금지와 더불어 완전히 금지되게 된다.
이로써 시민들의 이용도가 높은 모든 교통수단에 주류 광고가 9월부터 전면 사라져 공공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자치구에서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따라 신고·허가를 받아 설치하는 광고물에도 주류 광고를 가급적 지양하여 공공기관의 도덕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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