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순 《대동여지도 중간보고서》

상처받은 한국 산하에 대한 치유, 그리고 정화(淨化)의 의식(儀式)을 닮은 사진들

한미사진미술관은 2012년 6월 23일부터 8월 19일까지 19층 제1, 2전시실에서 박홍순 《대동여지도 중간보고서》를 개최한다. 1999년 <백두대간>을 시작으로 <한강>, <서해안>, <남해안> 연작으로 이어지는 박홍순 작가의 국토순례여정의 중간보고 격인 전시다.

<대동여지도-계획>이란 제목으로 1999년부터 14년간 이어져온 작업은 현재 진행중인 <남해안>연작 이후에도 DMZ, 낙동강, 섬진강, 영산강, 금강을 비롯해 동해안과 우리바다의 섬들과 북녘의 산하까지 그 대상으로 삼는 긴 여정의 작업이다. 작가는 “한평생 작업”이라 말했다. 이번 전시는 그 출발점이 된 <백두대간>연작을 중심으로 <서해안>, <남해안> 신작 40여점과 기존의 <한강> 작업들을 한 자리에 모아 국토탐사의 지나온 여정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탐색해보는 전시로 구성되었다.

2012/06/23 – 2012/08/19

장소: 한미사진미술관
기획: 한미사진미술관
참여작가 : 박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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