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2회 녹색도시공모대전’ 31개 수상작 선정·발표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도시·건축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2회 녹색도시공모대전’(이하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발표하였다.

도시·건축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세대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건국대 건축학과 소속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여 국토해양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받게 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그룹(또는 개인) 180팀이 참가하여 도시설계·건축·토목·조경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

대상 수상작(작품명 : Urban Shelter)은 커뮤니티 기능과 공원 등을 결합한 복합시설로서 도시 미기후 개선, 공동체 회복을 추구하고 있다. 최우수상 수상작(작품명 : Urban Dam)은 다랭이논의 지혜를 활용한 학교시설 모델로서 학교 본래의 기능 외에 홍수를 예방하고 우수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손세관 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은 “기후변화, 재난재해, 품격있는 경관, 녹색기술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고민을 담은 작품들이 많았고 논리적 분석을 바탕으로 해결책을 제시한 작품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하였다.

시상식은 ‘2012국토해양기술대전’이 진행되는 6월 7일(오후 4시30분)로 예정되어 있으며, 수상작품들은 행사기간(6월7일~9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시될 계획이다. 시상식에서는 국토해양부장관상 2팀 외에도, 공동행사주최 기관인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장상 2팀, 국가건축정책위원장 특별상 1팀, 도시설계학회 등 학회장상 7팀 등 총 12팀이 본상을 수상한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정부정책과 사회적 이슈에 대해 젊은 세대들과 공감하고 소통한다는 차원에서 의미가 크고, 창의적이면서 우수한 아이디어는 연구개발사업에 반영하여 실용화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출처: 국토해양부
홈페이지: http://www.mlt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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